[파타야여행후기] 투덜이님의 이용후기

전화상담만으로도 가능한데 호텔로비까지 오셔서 친절히도 상담해주시더군여.

덕분에 저흰 일일투어에 대해 자세히듣고 편하게 예약할수 있었어여.

일단 일일투어로 예약한거라서 오전에는 해양스포츠만했구여,(물론 완젼 잼났었어여)

오후에는 농눅빌리지,코끼리,황금불상,수산시장 을 투어(안보시면 후회할지도 몰라여)

요렇게 투어진행을 하다가 다음날 사장님의 친절함과 자상함떄문에 저희는 예약에도없는

미니시암을 투어를 더하기로 했답니다.( 글구 미니시암은 오후 어둑어둑해질때 가시는게 좋아여)

사장님이 미니시암은 오후에 가는게 더 이뿌다고 귀뜸해주시고 가보니 이유를 알겠더라구여.

사진찍기도 정말 좋구여~

암튼 정말 추억에 남는 투어였던거 같아여

일일투어하기전까지는 저희3명모두 그냥 우리 잼나게만 놀자 라는 생각으로 예약을한건데,

사장님이 먼저 파타야왔으면 야시장도 봐야지 하시면서 투어전날 야시장도 구경시켜주시고

이것이 저희 첫번째 감동이었져,,, 덕분에 칭구들 줄 선물도 사고 ~ㅋㅋ

패키지상품으로 왔으면 아마 이런재미도 못느꼇을것 같아여,

이것외에도 워킹스트릿을 안가본 저희에게 눈요기까지,,(,참고로 저희는 여자3명)

걷는걸 무지싫어하는저도 마치 역마살낀사람처럼 사장님이 어디가볼래? 하면 무조건 콜을

외쳤던 저, 아니 우리들 ㅋㅋ 두리번대면서 다니는 우리들을 항상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정말 친동생같이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 모습 또한번의 감동이었어여

여행자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챙겨주는게 쉽지않을텐데 꼭 이윤이 목적이아닌 그냥 친한오빠가

가이드해주는것처럼 그런 느낌받았어여~돈은 언제벌려고 하시는지,,,

정말 탁월한 초이스였던것 같아여

한인업소라서 그런지 몇일만에 정들어서 한국오기 정말 싫었다는;;;

이글을 쓰고있는지금도 파타야생각 자꾸 나네여~ 또 가구싶다 ㅋㅋ

파타야 정말 잊지못할것 같아여 ~~

글구 가이드오빠들 그렇게 일하면 돈 못벌어여! 제발 대박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