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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정보/여행후기

[파타야여행후기] 빠따야님의 파타야여행후기

by 파타야 가고파투어 2015. 1. 8.

안녕하세요 김입니다.



이제 다녀온지 하루 되어가네요...



아직도 타이 파타야의 흥분 섞인 향내는 지워지지 않네요 ㅎㅎㅎ



평상의 생활로 돌아간다는것이, 좋지만도... 나쁘지만도 않은 애메함의 중간이랄까요 ㅎㅎ



맴버특성상 나이트 투어 위주로 계획을 세우던 차에 딱 맞는 프로그램을 짜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그 울림들과 그 야릇한 기억들이 그립습니다.



조만간... 아니... 정말 그리움을 참을수 없을때 다시 나타나겠습니다...



파타야를 처음 가보았을때의 아픈기억에 대한 완벽한 보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저렴하고 착한 가격에 훅 해서 패키지로 처음 가보았던곳... 파타야 !



그러나 5일 일정중에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코스는 20분...30분...만에 후다닥 이였고



버스에서 내리기조차 싫은 쇼핑및 견학(역시쇼핑)등은 줄기차게 한군데서 한 두시간 안밖으로



일정중에 5~7번정도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너무 힘들다고 가이드님께 얘기하면



"그럼 300만원짜리 상품을 오셨써야죠" 하며 되레 면박을 주시던...



정말 쇼핑의 구뎅이는 집요하게 짜여져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안에서 문을 잠그는곳도 있었습니다...



이리저리 잠도 못자고 끌려다니던 패키지의 굴레에서 벗어난 참으로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비교적 비싸긴 했지만 ㅡㅡ



뭐 처음으로 파타야 가보시는 분들은 패키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저렴한 여행비대신 쇼핑하는데 바리바리 몇군데씩 끌려 다니는것 보다.



자유롭고 하루에 한두가지 딱 맘에드는 곳에 집중하실분들은 정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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