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밤문화][파타야여행후기] 맥주는 싱하횽님의 이용후기

돌아와서

이것 저것 밀린일때문에 이제야 안부글 올립니다.

싱하횽맥주를 물처럼 달고다니며 마시던 커플입니다 ㅎㅎㅎㅎ

덕분에 잘 쉬다 돌아와 이제야 한숨 돌리고 허접하나마 후기올립니다 ㅋㅋ


전에는 같은 장소를 일년에 두번이나 다녀온다는걸 좀처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그짓을 내가 하게 될거란 생각은 꿈도 꾸지 못했구요 ㅎㅎㅎ

전에는 설램반 기대반으로 짧게 잡은일정에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후다닥 지나버린 시간을 아쉬워 할틈도 없이 돌아왔던것이 못내 아쉬웠거든요.



이번에는 꼭 차근차근 뺄건 빼고 좋았던것 위주로 여유있게 즐기고 싶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지나고 보니 아쉬움은 여전히 많이 남네요 ㅎㅎㅎ

많이 아쉬웠던 예전산호섬때보다 꼬삭섬 해양투어가 참 많이 기억에 남네요....

여유와 익사이팅을 한번에 느낄수있는...

사람 바글바글한 산호섬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

하루에 몇번을 받아도 좋을것 같은 마사지도 퀄리티 좋았습니다

저도 단골(?) 범주에 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번 여행때일까지 정확히 기억해주시는게 좋았습니다.

시간날때마다 달고다니던 싱하횽맥주가 또 많이 기억에 남네요 ㅎㅎㅎ

타국땅에서 통솔에 잘따라드려야되는데 잦은 돌출행동에도 잘 배려해주신거 눈치채고있습니다 ㅋ

좋은분을 만나서인지 아니면 제가 내공이 쌓인건지

알차게 푹... 잘쉬다...아니 놀다 왔습니다.

조만간... 다시 연락드릴일이있을거예요 ㅎㅎㅎ

다시한번 고맙다는말 꼭 전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썡유 ~